복분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복분자주 고향은 전라북도 고창, 복분자로 유명한곳. 당연히 복분자주를 자주 접하게 된다. 복분자주는 도수가 몇도라고 정해지지 않았다. 담글때 몇도의 소주를 넣느냐에 따라 틀려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통 시골에서 파는 싸고 용량이 큰 PT병 소주들은 30도가 기본이다. 복분자주가 달달하다고 '홀짝 홀짝' 마시다보면 확~ 간다. 남자여자 가리지 않는다. 또한, 이걸 마시게 되면 시중에서 파는 복분자주는 마실수가 없게 된다. 맛이 틀리다. 입이 고급스러워진건가? ㅋㅋ 아니다 입이 간사한것이다. 저렇게 원액복분자주를 마시는게 싫으면 소주 두병에 한컵정도의 복분자주를 섞으면 시중에서 파는 복분자주보다 훨 맛있는 복분자주를 맛볼수있다. 고창의 또다른 명물 장어구이와 복분자주의 궁합은 말로 표현할수없다! (왜? 먹어보면 .. 더보기 이전 1 다음